강아지 행동 분석

대학생새벽이
  • 2021-10-28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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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행동 분석

갸우뚱거리거나 코로 미는 행동 분석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갸우뚱거리거나 코로 미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로서 강아지 행동 분석에 관심이 많아요. 강아지 행동에 잘 알고 있으면 강아지의 니즈를 빠르게 충족해줄 수 있을 거예요. 강아지들은 말을 하지 못하니 행동으로 의사와 기분을 표현해요. 오늘은 저의 강아지가 자주 하는 두 가지 행동 분석을 포스팅해볼게요!

 

 

갸우뚱거리는 이유


 


 

1. 소리를 더 정확하게 듣기 위해

개들이 갸우뚱거리는 행동의 의미는 흔히 ‘난 너한테 집중하고 있어’라고 알려져 있다. 호기심 많은 어린 강아지 경우엔 처음 보는 것이나 새로운 소리를 들을 때 갸우뚱거리며 고개를 기우는 행동을 한다. 사람보다 약 4배 정도의 청력을 가지고 있는 개들은 사람들이 잘 듣지 못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밖에서 나는 소리나 집에서 나는 소리 등 다양한 소음을 섞어 듣기 때문에 소리에 더 집중해서 잘 들으려고 하는 행동으로 예측된다. 특히 보호자의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해 강아지는 갸우뚱거리는 행동을 보인다.

 

2. 공감의 제스처

보호자들은 반려견에게 대화를 많이 시도한다. ‘밥 먹었어?’, ‘오늘 뭐 했어?’ 혹은 기뻤던 일, 슬펐던 일을 강아지들이 못 알아들어도 혼자 주절주절 털어놓을 때가 많다. 그때 강아지들은 갸우뚱거리는데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보이는 행동이 아니라 주인에게 ‘그래? 그랬구나~’하는 공감의 제스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3. 칭찬받기 위해

강아지들이 갸우뚱거리면 보통 사람들은 강아지 행동이 귀여워서 좋아하거나 긍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럴 때마다 강아지를 칭찬해주면 강아지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칭찬받고 싶을 때 갸우뚱거리는 행동을 보입니다. 더 칭찬받고 싶고, 더 사랑받고 싶어서 보호자에게 애교를 부리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4.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입이 길고 사람보다 시야가 좁은 강아지들은 반쯤 가려진 시야를 더 넓게 보고 싶어서 갸우뚱거린다고 한다. 보호자의 얼굴을 보고 갸우뚱거린다면 나를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코로 미는 이유




 

1. 관심받기 위해

쓰다듬어 주길 원할 때, 옆에 있길 원할 때 등 보호자가 신경 써 줬으면 할 때 보호자의 손 등을 코로 밀어 올리는 듯한 행동을 해요. 이는 불안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고 관심받기 위해 조심스럽게 어필하는 것이니 애교로 봐 주세요.

 

2. 무언가를 원할 때

배고플 때, 산책가고 싶을 때 등 무언가를 요구할 때 코로 쿡쿡 찔러요. 코로 미는 행동에서 더 나아가 간식 서랍 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목줄을 가져오는 등 매우 노골적으로 하는 강아지도 있답니다.

 

3. 다른 강아지에게 코로 미는 행동

산책 중 만난 다른 강아지에게 코를 들이미는 행동은 ‘안녕?’처럼 간단한 인사예요. 호기심과 경각심이 합쳐진 마음으로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랍니다. 이때 상대 강아지가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반려견을 상대 강아지로부터 떼어 놓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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