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음식 (1편)

Goodseo
  • 2021-09-23 1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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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대명절 추석 음식 (1편)

추석 때 먹는 우리 전통 음식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1. 송편


 

 

 송편은 멥쌀가루로 만든 반죽 안에 ‘팥, 콩, 밤, 대추, 깨’ 따위로 만든 달콤한 속재료를 넣고, 반달이나 모시조개 모양으로 빚어서 솔잎을 깔고 찐 떡입니다. 흔히 추석 때 먹는 전통 음식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죠!

 

 송편은 추석 때 제일 먼저 수확한 햅쌀과 햇곡식으로 빚어,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상과 묘소에 올린 음식에서부터 유래하여 지금까지 전해져 온 음식이에요!

 

 송편은 색에 따라 흰 송편, 쑥 송편, 송기 송편 등 여러 가지로 분류되고 소를 무엇을 넣었느냐에 따라 달리 불리기도 한답니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대체로 북쪽 지역에서 만들어진 송편의 크기가 큰 편이고, 서울, 경기 쪽의 송편은 비교적 작고 앙증맞답니다. 강원도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도토리 송편, 감자 송편 등이 있고요, 전라도 지방에는 푸른 모시 잎으로 예쁘게 색을 낸 송편, 충청도 지방에는 호박가루가 들어간 호박 송편 등이 있어요!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지식백과)

 

 

2. 동그랑땡


 

 

 동그랑땡은 전 요리 중의 하나로,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 오징어 등의 속재료들을 잘게 다진 뒤에 파, 두부, 야채 등을 섞어 둥글 넙적한 모양으로 빚은 뒤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혀 만든 아주 먹음직스러운 밥도둑이랍니다!

 

 동그랑땡의 본래 정식 명칭은 ‘돈저냐’라고 해요. 육류, 어류를 지진 음식 ‘저냐’에 동그란 게 꼭 ‘돈’을 닮았다고 해서 ‘돈저냐’라는 명칭을 얻은 것이지요.

 

 명절에 산적을 비롯해 각종 부침개와 함께 차례상에 자주 오르며, 특히 많은 어린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 메뉴는 지역에 따라 고기를 넣지 않거나, 달걀옷을 입히지 않고 아예 반죽에 섞어서 만들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들을 띈다고 하네요!

 

 

3. 잡채


 


 

 두말할 나위 없는 국민 반찬, 잡채!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큰 호불호 없이 좋아하기로 유명한 메뉴지요! 잡채는 여러 가지 채소와 잘게 썰어져 있는 고기 조각들을 넣고 볶은 것에 삶은 당면을 넣고 버무려 짭조롬한 맛을 내는 음식을 말해요.

 

 여기서 ‘잡(雜)’은 섞다, 모으다, 많다는 뜻을 담고 있고 ‘채(菜)’는 채소를 뜻해요. 즉 ‘잡채’의 본래의미는 여러 채소를 섞은 음식이라는 뜻이었답니다.

 

 당면이 들어간 요즘 형태의 잡채는 1919년 황해도 사리원에 당면공장이 처음 생기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 잡채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것은 1930년도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4. 식혜


 


 

 식혜는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쌀밥을 넣은 후 독에 넣어 보관했다 꺼내, 설탕을 넣고 끓인 뒤 차게 식혀 먹는 한국의 전통 음료 입니다! 와우 앞선 설명만 봐도 얼마나 오랜, 정성 스러운 과정을 들여 만들어진 전통성 있는 음식인지 알겠지요?!

 

 옛 문헌에 의하면 식혜와 식해, 감주, 단술은 모두 서로 다르게 정의 되었다고해요. 이를 통해 그만큼 식혜가 각 지역에서 서로 다른 개성과 특징을 지니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은은하면서도 구수하고 깊은, 자연의 단맛을 자랑하는 식혜! 식혜는 보통 겨울철에 즐기는 음료이지만 겨울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즐기기에 매우 좋은 음식이에요! 식혜는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몸을 가뿐하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숙취 해소와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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